▲ 사진=아오이 유우 출연 드라마 ‘양과자점 코안도르’ 스틸컷

일본배우 아오이 유우(28)의 결별 사유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일각에선 아오이 유우의 화려한 연애편력이 결별의 원인이었다는 소문이 들리고 있다.


아오이 유우는 최근 11살 연상배우인 일본 배우 스즈키 코스케(39)와 결별한 것과 관련, 14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늦게 알리게 돼 죄송하다. 지금부터는 주어진 일을 꼼꼼하게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우가 직접 결별 사실을 시인하자 일본 언론들은 즉각 두 사람의 결별 이유를 놓고 다양한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이들은 유우의 화려한 연애편력 때문이 아니겠냐는 시각을 내놓고 있다.


앞서 유우가 아이돌그룹 V6의 오카다 준이치(33), 배우 오모니 나오(41), 쓰쓰미 신이치(49) 등 일본의 내로라하는 톱스타들과 열애설이 난 바 있기 때문이다.


한편, 유우는 영화 '릴리 슈슈의 모든 것' 등에서 보여준 청순한 이미지를 통해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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