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대표이사 오창환)이 레모나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9일 전국에서 전사직원들이 함께한 레모나 샘플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레모나 30주년을 기념해 진행중인 ‘전국민 비타민 이야기 공모전’의 전국민 참여를 독려하고 30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를 드리고자 기획됐다. 이날 경남제약 직원들은 전국 13개 번화가 지역에서 약 10만명의 시민들에게 레모나를 무료로 증정했다. 행사는 준플레이오프 2차전으로 1만2000명이 모인 목동 야구장부터 홍대, 강남 일대를 비롯해 전국의 주요 번화가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오창환 대표는 “올해 레모나 30주년을 맞아 개최한 ‘전국민 비타민 이야기 공모전’의 전국민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30주년이 된 레모나는 앞으로도 고객들과 더 가까이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모나 공모전은 총 상금 1,000만원의 규모로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내 인생에서 활력이 되어주는 비타민이 무엇인지, 사연과 함께 사진 또는 동영상을 레모나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레모나’ 플러스친구를 통하여 간단하게 응모하면 된다.

수상자는 1등 500만원(1명), 2등 200만원(2명), 3등 50만원(2명) 이며 상금 외, 응모기간 7주 동안 매주 300명 총 2,100명에게 CU편의점에서 교환할 수 있는 레모나산 10포를 무상증정 하는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