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여관' 육중완


장미여관 육중완이 MBC 쇼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출연으로 인기가 높아진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육중완은 "무도 방송 후에 연예인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있던데?"라고 묻는 MC의 질문에 "모자를 써도 머리 때문에 다 알아봐서 가릴 방법이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람들이 알아보니까 같이 있던 친구들이 이제 너랑 만나면 안되겠다. 불편하다고 하는 얘기를 멤버들한테 얘기하니까 완전 연예인병 걸렸네? 라고 말하더라”라며 항간에 떠도는 연예인병에 관련된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또한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16차원 매력발산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정준영은 꽃미남 외모와는 정반대로 육중완 못지않은 더러운 에피소드를 차례로 공개해 MC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구리구리 특집’에는 장미여관 육중완, 가수 정준영뿐만 아니라 원조 구리구리 스타 양동근과 8등신 완벽 몸매의 배우 이태임도 함께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친다.


한편 '더럽지만 유쾌한' 이들의 에피소드가 담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구리구리 특집’은 3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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