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dream HYOSUNG' 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효성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는 9월 초부터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중앙대, 서울대, 연세대, 경북대, 고려대, 부산대, 한양대, 서울시립대 등 13개 대학에서 진행된다.

부스상담회, 박람회와 함께 열리며, 캠퍼스 리쿠르팅에 참석한 학생은 서류 전형에서 우대하고 있다. 또 영어점수나 연력에 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2시간가량 진행되는 설명회는 효성 사업 분야와 해당 직무는 물론 인사 평가·승격 제도·교육 제도 등이 소개된다. 또한 인재상·전형절차·면접절차·지원요건 등에 대해 상세한 설명이 진행된다.

지난 16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채용설명회에서는 약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에 장형옥 지원본부장은 “효성은 세계1위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해외 수출 비중이 70% 이상인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이라며 “최고, 혁신, 책임, 신뢰의 효성웨이를 실천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효성은 2015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상경·인문·이공계열 전 부문에서 250여명의 신입사원을 뽑고 있다.

지원자는 오는 26일 18시까지 효성그룹 채용사이트(http://recruit.hyosung.com)를 통해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며, 블로그 ‘마이프렌드 효성(http://blog.hyosung.com)’과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yfriendhyosung)‘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