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행복한 ‘워킹문+허니문’

이하연 기자 / 기사승인 : 2014-09-19 11: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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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팩트인뉴스=이하연 기자]지난 8월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세기의 커플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행복한 허니문 여행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현지시간) 두 사람은 여섯 자녀와 함께 지중해 시실리섬 남쪽에 있는 몰타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졸리는 블랙 민소매 셔츠에 모자를 매치해 완벽한 해변 패션을 뽐냈고, 피트 역시 블랙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편안한 휴가를 즐겼다. 특히 피트는 시종일관 캠코더를 손에 놓지 않고 가족들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는 등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두 사람의 여섯 아이들, 그리고 촬영 관계자와 지인 등은 모두 요트에 올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가족의 여행은 허니문이자 워킹문(Workingmoon)'으로 불린다. 현재 졸리와 피트가 이곳에서 영화 바이 더 씨’(By The Sea)를 촬영 중이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1970년대 중반 프랑스를 배경으로 댄서인 바네사(안젤리나 졸리 분)와 그의 남편인 작가 롤란드(브래드 피트 분)가 해변가에 위치한 마을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졸리가 각본과 감독까지 맡았으며 지난 2005년 두 사람에게 인연을 맺어준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이후 9년 만에 동반 출연작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졸리는 앞서 이것(결혼 후 여행하듯 영화 촬영을 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의 허니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영화 촬영은 오는 11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할리우드 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823(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에 있는 대저택의 작은 예배당에서 그들의 여섯 자녀와 친지가 참여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해당 내용은 이들의 대변인이 공개적으로 발표했으며 두 사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판사로부터 결혼 허가증을 얻어 이 판사가 결혼식의 주례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채 수 년 간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왔다. 졸리는 매덕스와 팍스,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이후 샤일로, 쌍둥이 녹스와 비비엔을 낳아 6명 아이들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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