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박길재 기자]6일 CJ푸드빌은 서울 인사동에 한식 브랜드 ‘비비고 계절밥상’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비비고 계절밥상은 CJ푸드빌의 대표 한식 브랜드 ‘비비고’와 ‘계절밥상’을 결합한 한식 샐러드바로, 이용 방식 및 가격이 계절 밥상과 동일하다. 성인 기준 평일 점심은 1만3900원, 저녁과 주말은 2만2900원이다.
CJ푸드빌은 비비고 계절밥상을 통해 한식의 우수성과 정수를 전세계인이 보다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가능성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춰 운영하고, 향후 국내외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매장 확대시 관광지나 지역 농가와 연계된 매장 등을 출점하는 등 특화 매장을 개발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