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박예림 기자]이기광이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촬영에서 그는 7년차 프로답게 다양한 표정과 정서를 자유자재로 표현해 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섹시한 남성미부터 몽환적인 매력까지, 이기광의 모든 것을 확인해볼 수 있다. '블랙 앤 화이트'의 모던한 이미지에 이기광의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이중적인 매력을 극대화한 이번 화보 공개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혹시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나"는 질문에 "아직 많은 것들이 부족하다"며 "무대에 서 있을 때도, 연기를 할 때도, 예능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언제나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 계속 연습하면서 채워야 한다"는 겸손한 말을 내놓았다.


또한 "연습생 시절을 포함해 10년 이상을 한 길만 걷고 있는 선택에 대해 후회해 본 적은 없었나"는 물음엔 "날 위해 기도해주신 어머니 덕분에 잘 이겨낼 수 있었다"며 "어머니가 '하나님은 우리가 견딜 수 있을 정도의 고통만 준다'는 얘기를 해주셨다. 그 말을 생각하며 버티고 버티다 보니 비스트가 됐다"라고 과거 일을 회상하며 진지한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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