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SUV 편의사양 적용, 신규 트림 X-라인·프로 추가
기아가 13일(현지시간) 뉴욕 국제 오토쇼에 더 뉴 텔루라이드를 공개했다.
지난 2019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공개된 텔루라이드는 북미지역 전용 스포츠실용차(SUV) 모델로, 기아는 3년만에 선보인 부분변경 신차 더 뉴 텔루라이드를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더 뉴 텔루라이드는 기아 신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담아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외장 디자인과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내장 디자인을 갖췄다.
전면부는 견고한 블랙 컬러 테크니컬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로 대형 SUV 존재감을 드러냈다. 후면부는 ㄱ자 형태 테일램프를 유지하고 세로 방향 램프를 범퍼까지 연장시켰다.
차량 내부에 12.3인치 듀얼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슬림한 송풍구와 세턴 크롬 장식을 크래시패드 좌우를 가로지르게 배치했다. 커다란 차체 크기를 바탕으로 운전석에서 3열까지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기아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X-라인과 X-프로 두 가지 신규 어드벤처 레디 트림을 추가했다.
X-라인 트림은 라디에이터 그릴, 프론트 스키드 플레이트, 리어범퍼 가니쉬에 다크메탈 컬러가 적용됐다. X-프로는 X-라인에 아웃도어 특화 기능을 추가한 트림이다.
기아는 전용 18인치 블랙휠과 콘티넨탈 올-터레인 타이어를 적용해 안정적인 주행감을 선사하고 3열 러기지 룸에 110V 인버터를 추가해 장거리 여행시에도 스마트 기기 충전이 쉽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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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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