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32조 품목관세 확대에 기업 애로 해소
산업통상자원부가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 추가 확대 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밀착형 상담 자리를 마련했다.
산업부는 26일 경남 창원 상공회의소에서 ‘찾아가는 수입규제 컨설팅’을 열고, 기업들의 애로 해소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대한상의, 창원상의, 법무법인 및 회계법인이 함께 참여해, 창원 국가산업단지 소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회계 컨설팅을 제공했다.
주요 상담 내용은 철강·알루미늄 함량 계산, HS 코드 분류, 증빙서류 준비, 통관서류 작성, 원산지 판정 등 수입규제 대응 과정에서 기업이 자주 직면하는 문제를 포괄했다.
특히 사전 신청한 20여 개 기업, 40여 명의 실무자가 참여해 1대1 맞춤형 상담을 받으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했다.
산업부는 이번 컨설팅을 시작으로, 관세 및 수입규제 피해가 예상되는 업종을 대상으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릴레이 상담을 지속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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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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