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정수남 ] 서울교통공사의 안전불감증이 여전하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가 2016년 5월 28일 오후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이후 안전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서울메트로 스크린도어 유지관리 협력업체 은성PSD의 20대 직원이 당시 구의역 스크린도어를 수리하기 위해 현장에 출동했다.다만, 해당 직원이 스크린도어 뒤쪽에서 수리하다, 역으로 진입하던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어 사망했다.반면, 현재도 서울지하철 공사의 안전불감증이 여전하다.이번 주중에 카메라로 잡았다.
[팩트인뉴스=박숙자 기자] 국내 커피문점 1위(점포)인 이디야(대표이사 회장 문창기)가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대비 반토막 수준이지만, 배당으로 사주가의 배를 채웠다.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디야의 지난해 연결기준 순이익이 34억원으로 전년(63억원)보다 46% 하락했다.다만, 이디야가 보통주에 3000원, 모두 30억원을 결산 배당한다. 이는 전년 전년(11억원)보다 172.7% 급증한 것이다.이에 따라 문창기 회장(67만주, 지분율 67%)과 자녀 승환(6만주, 6%) 씨와 지환(2만주, 2%) 씨 등 회장 일가가 22억5000
[팩트인뉴스=정수남 ] ‘오늘도 무사히.’1980년대와 1990년대 택시에 주로 있던 문구다. 소녀가 기도하는 모습과 함께.수도권 도시에 자리한 지선도로에서 이번 주중 03시30분경에 카메라로 잡았다.경찰청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사고와 사망자가 2017년 479건에 8명, 2018년 435건에 3명, 2019년 567건에 6명, 2020년 483건에 3명, 2021년 523건에 2명, 2022년 514건에 3명 등이다.아울러 전국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가 2020년 379건, 2021년 517건, 2022년 708건
[팩트인뉴스=남하나 기자]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가 2세 경영 승계를 진행하는 가운데, 최병오 회장의 장남인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이 올해 경영능력 시험대에 올랐다.최준오 씨가 지난해 말 총괄부회장으로 승진하는 등 패션그룹형지가 본격적으로 2세 경영을 시작해서다. 게다가 최병오 회장이 지난해 흑자를 일구면서 선방했기 때문이다.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실제 패션그룹형지가 지난해 영업이익 302억원을 시현해, 전년 적자(42억원)을 극복했다.지난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까스텔바작, 네오패션형지㈜, ㈜형지에스콰이아 등 국내외
[팩트인뉴스=정수남 ]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우리 경제가 항상 불투명하다. 우리 경제가 대외 의존형인 수출 주도형이라서다.올해 역시 중동 분쟁과 주요국의 보호무역 강화 등으로 우리 경제가 녹록하지 않다.소비자물가 강세도 여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물가 상승률이 3%대에서 올해 1월 2%대로 하락했다. 다만, 물가 상승률이 최근 2개월 연속 다시 3%대를 찍었다.최근 서울과 수도권 도시에서 카메라로 잡았다.한편, 국내 자동차 정비 업계의 불투명도 이 같은 자가 수리를 부추기고 있다. 정비소마다 같은 부분
[팩트인뉴스=박숙자 기자] 국내 커피전문점 1위인 스타벅스를 주력으로 하는 SCK컴퍼니의 손정현 대표이사가 지난해 업계 우려를 일소해, 정용진 신세계 회장이 웃었다.손정현 대표이사가 SCK컴퍼니의 구원투수로 2022년 하반기 취임했다. 다만, 손정현 대표이사가 SK텔레콤과 신세계아이앤씨 등 통신과 IT 분야에서만 경영 경험이 있어 취임 당시 업계 일각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냈다.손정현 대표이사가 경영 1년차 호실적으로 이 같은 우려를 일소했다.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CK컴퍼니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2조9295억원으로 전년(2
[팩트인뉴스=정수남 ] HY((대표이사 사장 변경구)가 프레시 매니저(옛 야쿠르트아줌마)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또 적자를 냈다.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HY의 지난해 요약기준 순손실이 160억원으로 전년 손실(104억원)보다 악화했다.같은 기간 HY 매출이 1.2%(1조1001억원→1조870억원), 영업이익도 14.5%(800억원→116억원) 각각 감소했다.반면, 야쿠르트아줌마는 교통 법규를 위반하면서 선전하고 있다. 최근 수도권 도시에서 카메라로 잡았다.
[팩트인뉴스=박숙자 기자] HY(대표이사 사장 변경구)가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지만, 배당으로 사주의 배를 불릴 것으로 보인다.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HY의 지난해 요약기준 순손실이 160억원으로 전년 손실(104억원)보다 악화했다.같은 기간 HY 매출이 1.2%(1조1001억원→1조870억원), 영업이익도 14.5%(800억원→116억원) 각각 감소했다. 경기침체 지속으로 소비가 줄고, 비용 등이 늘어서라는 게 업계 풀이다. 실제 이 기간 HY의 판매비와 관리비가 2.3%(6483억원→6635억원) 증가했다.이에 따른 HY의 영
[팩트인뉴스=정수남 ]서울교통공사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도마 위에 올랐다. ESG 경영에 따른 피해가 발생해서다.이번 주중에 카메라로 잡았다.서울시가 2000년대 들어 관내 버스정류소 금연을 시행했다. 이후 서울교통공사도 지하철역 출입구 10m 안에서 흡연할 경우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이 역시 ESG 경영이다.다만, 역사 주변 과태료 구간을 교묘히 피한 흡연으로 인근 주민이 피해를 보고 있다.
[팩트인뉴스=박숙자 기자] 정중교 프레시지 대표의 경영능력이 ‘0’이라 인수 기업과 함께 쓰러질 위기에 처했다.정중교 대표가 자신의 경영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규모의 경제를 구현하기 위해 코로나19 대확산 기간인 2021년 말 닥터키친(대표 박재연)을 합병했다. 정중교 대표가 이듬해 초 허닭(대표 허경환)과 물류 기업 라인물류시스템, 가정 간편식 2위 업체인 테이스티나인(대표이사 홍주열) 등도 각각 합병했다.이중 박재연 대표가 정중교 대표와 프레시지 각자 대표에 이름을 올렸다.다만, 프레시지의 적자가 악화했다.18일 금융감독원에 따
[팩트인뉴스=정수남 ]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외 전기자동차 판매가 주춤하고 있지만, 여전히 전기차가 대세다. 세계 각국이 환경 규제를 강화하면서, 해당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내연기관 자동차로는 어렵기 때문이다.주초 새벽에 경기 성남시 산성대로에 카메라 앵글을 맞췄다.한편, 니로가 완충으로 401㎞를 달릴 수 있다.니로의 전비가 5.3㎞/㎾h(2등급)지만,내연기관 차량과 마찬가지로 연비는 큰 의미가 없다. 고속국도나 새벽에 차량이 적은 간선 도로 등을 고속으로 달리면 내연기관 차량과 마찬가지로 연비가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위 니
[팩트인뉴스=남하나 기자] 김범석 쿠팡 의장의 전략이 또 통(通)했다. 2021년 발족한 강한승, 박재준 각자 대표가 2년 연속 흑자를 낸 것이다. 지난해 이들 각자 대표가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모두 달성했으며, 두 사람은 취임 첫해 매출 20조원을 올린 이후 2년만에 매출 30조원도 올렸다.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쿠팡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31조4221억원으로 전년(26조3560억원)보다 19.2% 늘었다.2010년 발족한 쿠팡이 2013년 매출 478억원을 공시했으며, 2015년에는 1조1338억원 매출로 업계 1위에 올라
[팩트인뉴스=정수남 ] 세계 각국이 지난해 초 코로나19에 따른 빗장을 풀면서 국적인의 해외 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다.16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여행객은 2300만명으로 전년대비 246.6% 증가했다.이는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의 80% 수준이며,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19 대확산 기간 국적인의 해외여행은 1000만명 수준으로 급감했다.최근 서울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행 첫 급행열차에 카레라 앵글을 맞췄다.다만, 여행용 가방째 가져가면?실제 항공사의 취급 부주의로 분실한 수화물이 세계에서 2018년에만
[팩트인뉴스=남하나 기자] 국내 도시락 업계 1위인 주식회사 한솥이 도시락을 팔아 이영덕 회장 일가의 배를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솥이 고품질 도시락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판매한다며 1993년 중반 발족했다.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솥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1371억원으로 전년(1269억원)보다 3.8% 늘었다.같은 기간 제품 매출(12억원→11억원)이 줄었지만, 상품 매출(1203억원→1308억원)과 수수료 매출(48억원→51억원) 늘어서다. 아울러 장기화한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고객이 염가의 도시락을 찾은 점도 여기
[팩트인뉴스=정수남 기자] 우리나라가 세계 3위의 자동차 대국이지만, 교통문화는 여전히 후진적이다.15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22년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735명이다.이는 전년보다 6.2%(181명) 감소해 교통사고 통계관리(1970년) 이후 최저다.다만,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2019년)는 인구 10만명당 6.5명, 자동차 1만대당 1.2명으로 36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각각 27위와 31위다.개인과 기업이 이를 부추기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카메라로 최근 잡았다.
[팩트인뉴스=박숙자 기자] 유통 등을 영위하는 사업형 지주회사인 이랜드월드(대표이사 사장 최운식)가 올해도 전년 수준으로 배당한다. 이에 따라 사주 박성수 회장이 두둑하게 배당금을 챙긴다.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랜드월드가 보통주에 전년(33억원) 수준인 32억7000만원을 배당한다.이에 따라 최대 주주인 이랜드월드가 이중 14억6400만원(211만2103주)을, 박성수 회장이 13억3000만원(191만9027주)을, 박성수 회장 부인 곽숙재 씨가 2억6000원(38만405주, 8.06%)을 각각 받는다. 나머지는 이랜드복지재단
[팩트인뉴스=정수남] 우리나라의 스마트 전화기 보급률이 97%로, 세계 1위다. 유아 등 일부 국민을 제외하면 1인당 1스마트 전화기 시대가 열린 셈이다.다만, 생각 없는 부모가 스마트 전화기로 자신의 아이를 바보로 만들고 있다.지난 주말 서울 강남에 있는 한 뷔페식당에서 카메라로 잡았다.한편, 1980년대 국내에 TV가 보편화할 당시 TV가 바보상자로 불렸다. TV를 보면 생각이 사라지기 때문이다.스마트 전화기 보급률 세계 1위가 바보 세계 1위의 다른 말일 뿐이다.
[팩트인뉴스=박숙자 기자] 제과제빵을 주로 영위하는 SPC가 빵을 팔아 허영인 회장 등 사주가의 배를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PC의 주력인 SPC삼립이 보통주에 1700원, 모두 138억원을 배당한다.이는 전년과 같은 수준으로, 이중 최대 주주인 ㈜파리크라상이 59억6000만원(350만8240주, 지분율 40.66%)을 가져간다.아울러 허영인 회장이 6억8000만원(40만주, 4.64%)을, 허영인 회장의 장남으로 파리크라상 사장 겸 SPC그룹 부사장인 진수 씨가 23억9000만원(140만7560주, 16
[팩트인뉴스=정수남 ] 장기화한 경기침체에 최근 3년간 코로나19가 겹치면서 자영업자 폐업이 속출하고 있다. 일부 지역의 경우 한집 걸러 한집이 폐업이다.실제 2200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은 86만7151명의 자영업자 가운데 17.8%(15만3970명)가 폐업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소진공 지원을 받고도 폐업한 자영업자(1785명)보다 8525.8% 급증한 수준이다.수도권 도시에서 카메라에 최근 담았다.투다라 관계자가 이와 관련, “올해 창립 38주년을 맞은 투
[팩트인뉴스=정수남 ] 서울지하철을 이용하다 보면 불편한 게 한 두가지가 아니다. 걸핏하면 급정거에 급출발, 지연 운행, 잦은 고장 등.반면, 19000년 중반 개통한 파리지하철은 낡았지만, 고장과, 급출발, 급정거도 없다. 파리지하철은 정시에 출발하고, 정시에 도착한다. 지하철이 역에 도착하면 객차 안의 승객이 직접 문을 열어도.지난주 서울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역에서 카메라로 잡았다.이 역에 있는 4기의 에스컬레이터는 하루가 멀다고 멈춘다.게다가 서울지하철의 누적 적자가 17조원에 이른다.서울지하철 공사의 민영화가 적자를 극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