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로 보수 및 사고 복구 장비 점검

(코레일 제공)
(코레일 제공)

[팩트인뉴스=원혜미 기자] 나희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대전에 있는 시설장비사무소, 철도차량정비단을 차례로 방문해 선로 보수 및 사고 복구 장비를 점검했다.

8일 코레일에 따르면 나 사장은 지난 7일 시설장비사무소를 찾아 열차 안전 운행과 승차감 향상을 위한 선로 용품 제작, 선로 보수 검측 장비 운용과 장비 검수 현황 등을 살폈다.

이어 대전철도차량정비단을 방문해 수송 차량, 물류 차량, 디젤 차량 등 일반차량의 차체·차륜·화차·엔진 정비작업 과정을 확인했다.

나 사장은 "전국으로 연결되는 철도망의 중심인 대전지역의 비상 대응력을 강화해 평상시는 물론 비상 상황에도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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