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정수남 ] 2022년 국내 보안 시장 규모는 16조1804억원으로, 전년보다 16.7% 급증했다.

국내 물리보안 시장이 본격화하기 전에 주택 등은 일명 유리콤, 콘크리트 담벼락 상단(사진 오른쪽)에 유리 조각을 꽂아 물리보안을 했다. 최근에는 이를 보기가 어렵다. 대부분 보안업체를 통해 보안해서다. [사진=정수남 기자]
국내 물리보안 시장이 본격화하기 전에 주택 등은 일명 유리콤, 콘크리트 담벼락 상단(사진 오른쪽)에 유리 조각을 꽂아 물리보안을 했다. 최근에는 이를 보기가 어렵다. 대부분 보안업체를 통해 보안해서다. [사진=정수남 기자]

이중 정보보안이 전체의 34.7%인 5조6171억원, 물리보안이 65.2%인 10조5632억원을 각각 차지했다. 같은 기간 성장률은 정보보안산업이 23.5%, 물리보안산업이 13.4%다.

수도권 한 도시에서 최근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국내 물리보안 시장이 2000년대 들어 급성장했다.

실제 업계 1위 에스원의 경우 2001년 매출이 3610억원에서 2010년에는 8438억원으로 133.7% 초고속 성장했다.

최근에는 유리콤을 보기가 어렵다. 대부분 보안업체를 통해 보안을 해서다. 삼성가가 자리한 서울 한남동 역시  에스원이 철통 보안을 한다. 사진 상단에 삼성의 광고를 대행하고, 스포츠 사업을 하는 제일기획이 보인다. [사진=정수남 기자]
최근에는 유리콤을 보기가 어렵다. 대부분 보안업체를 통해 보안을 해서다. 삼성가가 자리한 서울 한남동 역시  에스원이 철통 보안을 한다. 사진 상단에 삼성의 광고를 대행하고, 스포츠 사업을 하는 제일기획이 보인다. [사진=정수남 기자]

에스원은 이듬해 매출 1조원(1조261억원) 시대를 연데 이어, 2018년 2조원(2조183억원) 시대를 개막했다.

에스원의 지난해 매출은 2조6208억원으로 전년(2조4680억웜)보다 6.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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