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팩트인뉴스=김철우 기자]한국외국어대학교가 24개국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국제여름학기를 맞아 '북한의 정권 교체와 인권'을 주제로 29일 오후 5시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 사이버관 대강당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국 북한인권위원회 그렉 스칼라튜 사무총장이 진행을 맡고 이정훈 북한인권대사가 기조연설을 한다.


북한 정치범 수용소 정광일 피해자 가족협회장과 북한 나진대학 전 교수이자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현인애 교수, 장성택의 직속 부하로 7년 간 일한 김광진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등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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