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후원 화천 산천어 축제서 이성혜 씨 ‘주인공’
쉐보레 정비예약 전담콜센터 출범…고객서비스 개선
벤틀리서울 ‘벤틀리 큐브’ 마련…맞춤형 서비스 강화
람보르기니, 눈길 성공적주행…발족 60주년 기념으로
축제도 즐기고 소형 스포츠유틸티차량(SUV) 티볼리도 받았다. 국산차와 수입차 업체가 마케팅을 강화한 덕이다.
쌍용자동차가 최근 후원한 강원 화천 산천어 축제에서 이성혜 씨(서울 강동구, 28세)에게 티볼리를 전달했다며 9일 이같이 밝혔다.
이성혜 씨가 매년 쌍용차가 축제 협찬 선물로 제공하는 티볼리의 올해 주인공이 돼서다. 이성혜 씨는 131만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행운을 거머줬다.
이성혜 씨는 “코로나19로 잠시 멈춘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화천 산천어 축제를 즐기러 왔다, 생각지도 않은 티볼리를 받게 돼 놀랐다”며 “여성 운전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티볼리를 받게 돼 행복하”고 말했다.
이 같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쌍용차는 지난해 내수 성장세를 올해도 지속한다는 복안이다. 쌍용차의 지난해 내수는 전년대비 21.8%(5만663대→6만8666대), 올해 1월 판매는 전년 동월대비 47.4%(4836대→7130대) 각각 급증했다.
이들 기간 국산차 내수는 각각 –3.2%(144만786대→139만5297대), 5.1%(11만1294대→11만7019대) 각각 증가했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내수가 꾸준히 감소한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한국사업장은 서비스를 강화하고 나선다.
GM의 대중브랜드 쉐보레가 고객 편의 등을 의해 이달부터 ‘쉐보레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를 운영하는 것이다. 고객은 전국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 어디든 전화로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아울러 한국사업장은 서울 성수동 동서울서비스센터를 GM동서울서비스센터로 다시 짓고 대(對) 고객 서비스를 개선한다.
이용태 한국사업장 전무는 “전국 400개 이상의 서비스 네트워크에 대한 예약을 이번에 전담 콜센터로 일원화했다.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 제고을 위해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GM 한국사업장은 지난해 3만7239대를 팔아 전년(5만4292대)보다 판매가 31.4% 줄었다. 올해 1월 판매도 24%(1344대→1021대) 급락했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와 벤틀리 서울이 서울 청담동에 벤틀리 큐브를 최근 마련했다.
벤틀리 큐브는 벤틀리의 새로운 전시장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적용한 곳으로, 고객에게 차별화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벤틀리 서울 김한준 대표는 “벤틀리 서울은 최근 17년간 한국 고급자동차 시장을 선도했다. 앞으로도 벤틀리 서울은 한국의 최고급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설명했다.
벤틀리 서울은 지난해 국내에서 775대를 팔아 전년(506대)보다 판매가 53.2%, 1월 판매는 72대로 105.7%(37대) 각각 늘었다.
이들 기간 수입차 판매는 2.6%(27만6146대→28만3435대), -6.6%(1만7361대→1만6222대) 증가에 그쳤다.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빙판길 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람보르기는 스위스 생모리츠에 자리한 얼어붙은 호수에서 미우라 P400 S 밀레치오디 등 다양한 클래식카로 빙판길을 최근 달렸다. 이번 주행은 람보르기니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기획됐다.
람보르기니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유명한 자동차 수집가들이 람보르기니의 클래식 차량에 찬사를 보냈다”고 부연했다.
람보르기니는 지난해 한국에서 403대를 팔아 14.2%(50대), 1월에는 28대를 팔아 75%(12대) 판매가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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