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P1 후속, 아투라 공개…람보르기니, 첫 하이브리드 올해 출시

맥라렌이 2013년 스위스 제네바모토쇼에서 선보인 하이브리드 P1. [사진=맥라렌]
맥라렌이 2013년 스위스 제네바모토쇼에서 선보인 하이브리드 P1. [사진=맥라렌]

영국과 이탈리아의 슈퍼카 브랜드가 하이브리드 차량을 통해 경쟁한다. 맥라렌과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새로운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보이는 것이다.

맥라렌 수입사인 기흥그룹은 맥라렌이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를 최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아투라는 2013년 맥라렌이 스위스 제네바모토쇼에서 선보인 하이브리드 P1을 원형으로 했다.

P1은 3.8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737마력과 179마력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최고출력 916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P1의 최고 속도는 350㎞/h이며, 제로백은 2.8초, 제로이백은 6.8초, 제로삼백은 16.5초다.

P1은 초경량 차체로 설계돼 차체가 1395㎏ 수준이며, 375대 생산됐다.

이번에 공개하는 아투라 역시 P1의 성능을 계승하면서도, 전기차 주행 역량을 강화했다는 게 막라렌 설명이다.

LB744 기어박스. [사진=람보르기니]
LB744 기어박스. [사진=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가 자사의 첫 HP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인 코드명 LB744를 공개했다. 이 차량은 람보르기니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올해 출시 예정이다.

LB744는 람보르기니가 개발한 6.5리터 12기통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가 합산 출력 1105마력을 발휘한다.

LB744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

람보르기니 측은 “V12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은 독보적인 수준의 강력함을 자랑한다. 전기 주행에서 LB744는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륜구동 방식으로 주행하며, 후륜은 필요할 경우에 한해서 활성화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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