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산업통상자원부, 현대자동차, 기아, KG모빌리티와 함께 전기차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안내 책자를 30일부터 배포한다.
최근 발생한 전기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해 전기차 안전성을 높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BMS가 배터리의 전류‧전압‧온도 등 전기차의 상태를 진단하고 과열 등 이상 징후를 감지해 차량을 적시에 제어하면서 이용자에게 이를 알려주는 안전장치이다.
자동차 업계가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8월부터 전기차 무상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존 차량의 BMS 성능을 최신 사양으로 해준다.
아울러 이용자가 배터리 이상징후 알림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주요 제작사가 연결 서비스를 통한 BMS 알림서비스의 무상제공 기간을 연장한다.
KAMA 관계자가 “전기차 이용자가 BMS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 책자를 만들었다. 앞으로도 전기차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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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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