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맞춤 선곡 기능, 신규 이용자 유입 및 서비스 몰입도 높여
드림어스컴퍼니의 음악 플랫폼 플로(FLO)가 도입한 ‘빠른 선곡’ 기능이 이용자 청취 경험을 확장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회사 측은 23일 “‘빠른 선곡’ 출시 후 이용자들이 하루 평균 4곡을 추가로 듣는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빠른 선곡’은 첫 곡만 고르면 인공지능(AI)이 무드와 개인별 청취 이력을 분석해 음악을 연속 재생하는 서비스다. 이 기능을 활용한 이용자들은 기존 대비 음악 탐색의 번거로움이 줄어든 덕분에 청취 몰입도가 크게 높아졌다.
특히 앱 홈 화면에 해당 기능을 배치한 뒤 한 달간 홈 화면 이용자는 전월 대비 25.6% 늘었으며, ‘빠른 선곡’을 통해 처음으로 AI 추천 기능을 접한 이용자 비율도 13.6%에 달했다. 이는 새로운 이용자 유입과 추천 기능의 활용도를 동시에 높였다는 분석이다.
재사용률 역시 두드러졌다. ‘빠른 선곡’을 경험한 이용자의 70%가 기능을 다시 찾았고, 그중 36.4%는 플로만의 차별화된 ‘추천 친숙도 필터’를 사용했다.
김문주 드림어스컴퍼니 프로덕트본부장은 “첫 곡 선택 권한을 보장하면서 선곡의 번거로움을 줄인 점이 긍정적 반응을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즐거운 음악 청취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박숙자 기자
speconomy99@facti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