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선호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중고차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신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성자동차는 내 차 시세 검색, 내 차 팔기 문의, 온라인 예약금 결제, 실시간 상담 플랫폼 ‘채널 톡’ 등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중고차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홈페이지에서 한성자동차 인증 중고차를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한성자동차 중고차 홈페이지를 방문해 회원가입 후 본인이 소유한 차량 번호를 입력하면 현 시세를 간편하게 파악할 수 있다. ‘
[팩트인뉴스=선호균 기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전쟁 공포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 증시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은 장 초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위협으로 급락한 미국 증시 여파로 1.1% 하락한 상태에서 출발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돈바스 지역에서의 특별 군사작전을 승인하면서 낙폭이 확대됐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인근에서 폭발음이 들리고, 러시아군이 정밀 미사일을 타격하고, 민간인 복장의 러시아 용병이 침투하는 등 민감한 소식들에 장중 저점(-2.8%) 부근에서 주식 장을 마감했
[팩트인뉴스=선호균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17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택시운행정보 자동연계 시스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동개발 협약은 올해 출시 예정인 기아 니로 EV 택시 전용 전기차 모델의 통합 단말기인 택시서비스플랫폼에 관한 것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택시운행정보관리시스템(TIMS) 간의 자동연계 시스템 개발로 안정적인 택시 운행정보 수집이 가능해지고 데이터 기반 정책 개발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번 협약 체결로 자체 개발한 택시서비스 플랫폼으로
[팩트인뉴스=선호균기자] 현대모비스가 친환경차 생산량 확대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세를 보였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1조7022억원, 영업이익 2조401억원, 당기순이익 2조3625억원을 달성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모비스의 연간 매출이 40조원을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13.9%(5조757억원), 영업이익 11.5%(2098억원), 당기순이익 54.7%(8357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11조6114
[팩트인뉴스=선호균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25일 서울 본사에서 2021년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4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발표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31조265억원, 영업이익 1조5297억원을 달성했고, 매출액 중 자동차부문이 25조1908억원, 금융 및 기타부문이 5조8357억원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6.1%(1조7831억원) 영업이익이 21.9%(2753억원) 증가한 수준으로, 연간 매출 117조6000억원, 영업이익 6조678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팩트인뉴스=선호균기자] 기아가 지난 18일부터 전국 기아 스토어를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친환경 전용 스포츠실용차(SUV) 신형 니로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6300대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전까지는 기아 SUV 모델로는 4세대 쏘렌토의 계약대수가 1만8941대로 가장 높았다. 니로는 그 뒤를 이은 두 번째 기록을 차지했지만 동일한 차급에서는 최고 수치를 나타냈다. 니로는 2016년 출시 때부터 지난해까지 전 세계에서 총 67만5798대가 판매됐다. 국내에서 13만1157대를 판매한 데 비해, 해외에서는 4배가 넘는 54만4
[팩트인뉴스=선호균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수소경제권 내 수소버스 보급 확대를 위해 환경부와 해당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한다. 현대차는 19일 김해시 아이스퀘어호텔에서 환경부를 비롯해 부산시·울산시·경남도, 김해시, 부산·울산·경남 버스운송사업조합과 수소버스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약 당사자들은 부울경 지역 수소경제권 구축을 위해 수소버스 보급과 관련 사업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다. 환경부와 부울경
[팩트인뉴스=선호균기자] 볼보자동차가 차세대 순수 전기차에 탑재될 자율주행 기술 ‘라이드 파일럿’을 최초로 공개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첫 선을 보인다. ‘운전자가 의지할 수 있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라이드 파일럿은 고객에게 더 많은 시간을 제공하면서 운전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볼보의 자율주행 기술이다.차세대 볼보자동차에 탑재될 최첨단 센서들과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포함한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 기준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소프트웨어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회사, 젠스엑트가 볼보자동
[팩트인뉴스=선호균기자] 한국GM과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해 반도체 칩 부족으로 생산차질이 빚어졌음에도 수출물량 증대로 실적 향상을 이뤘다. 한국GM은 지난해 내수(5만4292대), 수출(18만2752대)를 통틀어 23만7044대를 판매했다. 주요 판매 모델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17만9452대), 쉐보레 트래버스(307대), 쉐보레 콜로라도(758대)다. 지난달 판매량은 1만3531대로 내수판매 2519대, 수출판매 1만1012대다. 카를로스 미네르트 한국지엠 부사장은 “2022년 새해에도 다양한 신차 출시가 예정돼 있어 제품 라
[팩트인뉴스=이정민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유럽에서 판매중인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가 ‘2022 스페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올해 50번째를 맞이한 2022 스페인 올해의 차에는 글로벌 브랜드 12종의 차량들이 최종 후보에 올라 경쟁을 벌였다. 스페인 자동차 전문기자 평가(70%)와 주관사인 ABC뉴스 독자 평가(30%)를 합산한 최종 결과에서 르노 뉴 아르카나는 총 16.52%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께 경쟁을 벌였던 현대 투싼은 13.22%로 2위, 아우디 Q4 e트론은 11.87%로 3위를 차지했다
[팩트인뉴스=선호균기자] 현대공업이 주력상품(플래그십)인 세단 신형 제네시스 G90의 내장재 공급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자동차 내장재를 공급하는 현대공업이 현대차 모델 제네시스 G90에 내장재 공급 계약을 맺고 양산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공업은 13만 대를 생산하면서 향후 6년간 1000억 원(연 평균 167억 원) 규모로 매출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공업 관계자는 “제네시스 G90이 계약 개시 첫날부터 큰 주목을 받은 만큼 신차 효과를 통한 장기적인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팩트인뉴스=원혜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 인포테인먼트개발센터장 추교웅 ▲ 미래성장기획실장 김흥수 ▲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 ICT혁신본부장 진은숙 ▲ 기초선행연구소장 임태원 ▲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김선섭 ▲ 러시아권역본부장 오익균◇ 전무▲ 자율주행사업부장 장웅준 ▲ AIRS컴퍼니장 김정희◇ 상무 신규 영입▲ 제네시스 CBO 그레이엄 러셀[외교부]◇ 공관장 ▲ 주이라크대사 최성수 ▲ 주뭄바이총영사 김영옥[동부건설] ◇ 승진 ▲ 건축공공영업 총괄 임원 김희석◇ 신규 선임 ▲ 상무 김대식 임주호 민준환 홍성관 이경진 박
[팩트인뉴스=이정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 2021’ 수상자 심소미 큐레이터의 전시 ‘미래가 그립나요?’ 展이 이달 9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개최된다.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은 올해 처음 개최된 어워드 프로그램으로 현대자동차가 우수한 국내 디자인 큐레이터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다. 심소미 큐레이터는 ‘현대 블루 프라이즈 2021’의 주제 ‘시간의 가치’를 창의적으로 해석해 팬데믹(세계적 전염병 대유행) 이후 불확실성이 증가한 상황에서 우리가 맞이할 미래의 모습을
[팩트인뉴스=선호균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20만 번째 QM6 구매 고객에 대한 출고 기념식을 열었다. 지난 1일 경기도 성남 르노삼성자동차 분당오리지점에서 열린 ‘QM6 20만 번째 출고 고객 기념식’은 지난달 중순 QM6를 구매해 주인공으로 선정된 분당 거주 40대 중반 여성 고객 김수경씨와 가족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에서 르노삼성자동차는 QM6의 품질 자신감과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20만㎞ 보증 연장 교환권’을 김씨에게 선물했다. QM6 20만 번째 출고 고객인 김씨는 “기존에 SM5 차량을 운행하면서 르노삼성자동차 차량
[팩트인뉴스=이정민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전기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전광역시에도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를 구축한다.현대차그룹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중앙과학관에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E-pit(이피트)'를 설치하고 2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국립중앙과학관 E-pit는 현대차그룹이 올해 4월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을 시작으로 주요 도심 3곳(을지로 센터원, 기아 강서 플래그십스토어,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 이어 구축한 네 번째 도심형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다.이번 충전소는 올해 2월 공공기관
[팩트인뉴스=이정민기자] 킨텍스 제 2전시장 9홀에 위치한 아우디 전시관은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미래는 달라진다 (Future is an attitude)”를 주제로 아우디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담아낼 예정이다.하이라이트 카인 ‘아우디 Q4 e-트론’ 은 아우디가 처음 선보이는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로 지난 4월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프리미엄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 ‘아우디 Q4 e-트론’ 은 WLTP 기준 최대 520
[팩트인뉴스=선호균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19일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 전시관에서 개막한 ‘2021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GV70 전동화 모델을 공개했다. GV70 전동화 모델 공개 행사는 제네시스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전 세계에 중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재훈 제네시스 브랜드 사장이 전동화 방향성을 소개하고, 이상엽 제네시스 디자인 담당(전무)의 디자인 설명이 영상으로 진행된데 이어 마커스 헨네 제네시스 중국 법인장의 중국 시장 판매 전략이 소개됐다. 장재훈 제네시스 브랜드
[팩트인뉴스=선호균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친환경과 고성능 모델로 중국 스포츠 실용차(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는 19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에서 개막한 ‘2021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중국형 투싼 하이브리드와 중국형 투싼 N라인을 공개했다. 현대차가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중국형 투싼 하이브리드는 지난 4월 중국에서 출시한 신형 투싼 기본 모델의 디자인을 계승한 친환경 파생 모델이다. 중국형 투싼 하이브리드에는 연비 경쟁력이 대폭 개선된 2.0 GDI하이브리드 엔진과 하이브리드 전
[팩트인뉴스=선호균기자] 기아가 19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에서 개막한 ‘2021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The Kia EV6를 선보였다. 이날 기아가 선보인 전기차종 EV6는 지난 8월 국내에서 출시한 차량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기아의 브랜드 슬로건 ‘Movement that inspires’를 상징하는 모델이다. 기아는 EV6를 중장기 사업전략 ‘플랜S’에 기반한 차세대 모빌리티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최초의 전용 전기차로 중점을 두고 판매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내년 말에는 EV6와 EV6 GT 모델을 중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