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역사에 자리한 한 꽈배기집. 주인이 05시 경에 나와 꽈배기를 만들고 있지만, 불안하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여전히 소비가 살아나지 않아서다. [사진=정수남 기자]
서울지하철 역사에 자리한 한 꽈배기집. 주인이 05시 경에 나와 꽈배기를 만들고 있지만, 불안하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여전히 소비가 살아나지 않아서다. [사진=정수남 기자]

우리나라는 빈익빈 부익부 사회다. 게다가 20%의 국빈의 나라 부의 80%를 소유하고 있다. 일명 파레토의 법칙이다.

20일 국세청에 따르면 실제 2021년 국내 전체 근로소득자 가운데 상위 0.1%의 연평균 근로소득이 중위소득자(전체 근로소득자 가운데 소득분위 50%)의 32배로 나타났다.

현재 서울지하철 역사에는 빈 상가가 부지기수다. 대중교통 이용이 감소한데다, 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감소해서다. 꽤배기집 옆에 있는 세개의 점포도 공실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현재 서울지하철 역사에는 빈 상가가 부지기수다. 대중교통 이용이 감소한데다, 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감소해서다. 꽤배기집 옆에 있는 세개의 점포도 공실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같은 해 귀속 근로소득 1000분위 자료는 근로소득자 상위 0.1%(1만9959명)의 1인당 연평균 급여소득이 9억5615만원으로 같은 해 중위 소득자의 연평균 급여소득(3003만원)보다 31.8배 많았다.

최근 서울지하철 역사에서 카메라로 잡았다.

국내 65세 이상 노인 빈곤율이 지난해 71.2%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고를 기록했다. 70대 노인이 서울지하철 9호선 당산역 쓰레기통을 뒤져 먹거리를 찾고 있다. [시진=정수남 기자]
국내 65세 이상 노인 빈곤율이 지난해 71.2%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고를 기록했다. 70대 노인이 서울지하철 9호선 당산역 쓰레기통을 뒤져 먹거리를 찾고 있다. [시진=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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