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서울모빌리티쇼서 SUEV 토레스EVX 등 선봬
테슬라, 최고급 세단 모델S·모델X 韓 출시…시장 1위 고수
람보르기니, 첫 하이브리드차랑 레부엘토 세계최초 공개
국내외 완성차 업체가 성수기를 맞아 신차를 대거 공개하고 나섰다. 상용차이거나 앞으로 상용 예정인 차량이지만, 이를 통한 마케팅으로 기업 이미지 제고와 함께 판매를 늘린다.
KG 모빌리티(옛, 쌍용자동차, 회장 곽재선)가 31일 개막하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중형 전기스포츠유틸리타차량(SUEV) 토레스 EVX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KG 모빌리티는 지난해 출시한 자사의 첫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 토레스 EVX 등과 함께 친환경 기업으로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복안이다.
KG 모빌리티는 디자인 콘셉 차량인 O100과 F100, KR10 등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 등도 이날 각각 내놨다.
KG 모빌리티는 관계자는 “토레스 EVX를 기반으로 다양한 전기차를 선보이고, 친환경 완성차 업체어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반면, 세계 전기차 시장 1위인 미국 테슬라가 한국 시장 공략에 팔을 걷었다. 세단 모델S와 SUEV 모델X의 신형을 이날 출시한 것이다.
이들 차량은 각각 두가지 트림으로 나왔으며, 완충으로 각각 555㎞, 478㎞를 주파할 수 있다.
이들 차량의 제로백은 각각 2.1초, 2.6초로 이전 모델보다 2초 이상 개선했으며, 최고 속도는 역시 시속 322㎞, 250㎞ 등으로 전작보다 더 강력한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
신형 모델S와 모델X는 3분기부터 고객에게 인도 예상이며, 테슬라는 서울모빌리티쇼가 끝나는 10일부터 한국의 모든 전시장에 차량을 배치할 계획이다.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자사의 첫번째 하이브리드 차량(HPEV)인 레부엘토를 공개했다.
레부엘토는 V12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가 최고출력 1015마력을 발휘한다. 레부엘토는 자사 첨음으로 더블 클러치 기어박스를 탑재해 이 같은 강력한 주행 성능 구현을 돕는다.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 회장은 “레부엘토는 람보르기니 전동화를 위한 핵심이다. 레부엘토는 람보르기니의 유전자를 유지하며 혁신적인 성능과 독특한 디자인을 가졌다”며 “하이브리드 기술을 통해 탄소배출을 줄여 지속가능성 측면과 고객 욕구를 모두 충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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