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정수남 ] 우리나라 선거는 쓰레기다? 선거 유세 기간 후보자를 알리는 현수막과 벽보, 각종 홍보물 등이 범람하기 때문이다.

최근 카메라에 담았다.

2010년대 중반 치러진 지방 선거에서 후보자가 자신의 이력 등을 담은 명함 크기 홍보물을 배포했지만, 대부분이 쓰레기로 서울지하철 출입구에 버려졌다. [사진=정수남 기자]
2010년대 중반 치러진 지방 선거에서 후보자가 자신의 이력 등을 담은 명함 크기 홍보물을 배포했지만, 대부분이 쓰레기로 서울지하철 출입구에 버려졌다. [사진=정수남 기자]
4월 총선에 수도권 한 도시에서 출마 예정인 한 야당 의원이 홍보 전단지를 지역구 아파트 우편함에 꽂았다. 대부분 쓰레기다. 통상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배포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해당 의원은 무단으로 배포했다. 권력 남용이라는 게 이 파트에 거주하는 일부 주민 목소리다. 해당 의원은 21대 국회 초반 ‘갑질’로 당대표로부터 경고를 받은 바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4월 총선에 수도권 한 도시에서 출마 예정인 한 야당 의원이 홍보 전단지를 지역구 아파트 우편함에 꽂았다. 대부분 쓰레기다. 통상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배포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해당 의원은 무단으로 배포했다. 권력 남용이라는 게 이 파트에 거주하는 일부 주민 목소리다. 해당 의원은 21대 국회 초반 ‘갑질’로 당대표로부터 경고를 받은 바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한 야당이 4월 용감한 선택이 필요하다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사진=정수남 기자]
한 야당이 4월 용감한 선택이 필요하다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사진=정수남 기자]

이와 관련, 전북 익산에서 인쇄소를 하는 주 모(54, 남) 사장은 “선거철은 인쇄소 대목이다. 선거가 있는 해에는 연간 매출의 30%가 선거 관련 홍보물”이라면서도 “우리야 좋지만, 환경을 생각하면 이를 규제할 방안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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