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모씨, 연금복권 140회차 1·2등 동시 당첨
이 모씨. 담배 끊고 스피또1000구입, 1등 당첨
2023년 토끼해에 연금복권과 즉석복권 1등 당첨자가 각각 나왔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김 모씨가 연금복권 140회차 1, 2등에 동시 당첨됐다고 10일 밝혔다.
김 씨는 운동하다 복권이 사고 싶어져 떠오른 번호를 선택해 연금복권을 구입했다.
그는 “매주 금요일 복권판매 점주가 주는 대로 연금복권 한 묶음을 구매했는데, 이번에는 끝자리 번호 5번과 9번이 떠올라 연금복권 두 묶음을 구매했다”고 말했다.
김 씨는 “평소 기부하는 마음으로 매주 복권을 구매한다. 당첨이 안 돼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뿌듯했는데, 이번에 당첨돼 두배로 기쁘고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실제 복권 구매액 중에서 41%는 복권기금으로 조성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
연금복권 143회차 1등 당첨자는 지난달 22일 설날에 친정에 갔다 처음 구입한 연금복권이 1등에 당첨됐다.
당첨자는 “새해, 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 로또복권을 산다. 연금복권은 이번에 처음으로 구입했다”며 “1등에 당첨돼 남편과 부둥켜안고 기뻐했다”고 설명했다.
즉석복권 스피또1000 68회차 1등 당첨자 이 모씨는 “금연을 시작하며 절약한 담뱃값으로 매일 스피또1000 4장을 구입한다”며 “노후자금이 생겼다”고 부연했다.
한편, 연금복권 1등 당첨금은 20년간 매월 700만 원씩, 2등 당첨금은 10년간 100만 원씩 받을 수 있다. 즉석복권인 스피또500, 1000, 2000의 경우 1등 당첨금이 각각 2억원, 5억원, 1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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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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