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2위 ㈜현대건설(시공능력 14조9791억원)이 금광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내건 현수막. [사진= 정수남 기자]
업계 2위 ㈜현대건설(시공능력 14조9791억원)이 금광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내건 현수막. [사진= 정수남 기자]

[팩트인뉴스=정수남 ] 경기도 성남시 구도심인 수정구와 중원구의 재개발이 한창이다.

주요 건설사가 시공사로 참가하기 위해 이들 지역을 공략하는 이유다.

업계 7위 포스코이앤씨(8조9924억원)가 금광동 개개발을 추진한다.[사진= 정수남 기자]
업계 7위 포스코이앤씨(8조9924억원)가 금광동 개개발을 추진한다.[사진= 정수남 기자]

이들 건설사가 추석 연휴 이곳에서 치열하게 경쟁했다. 조합원의 환심을 사기 위해 추석 인사를 담은 현수막을 현지 곳곳에 내건 것이다.

1일 중원구 금광동 일대에 카메라 앵글을 맞췄다.

9위 SK에코플랜트(5조9606억원)도 현지 재개발 사업자로 참가하기 위해 현수막을 걸었다. 현수막 뒤로 6위 DL이앤씨(9조5496억원)가 현지 일부를 재개발해 지난해 말 준공한 e-편한세상 아파트가 보인다. [사진= 정수남 기자]
9위 SK에코플랜트(5조9606억원)도 현지 재개발 사업자로 참가하기 위해 현수막을 걸었다. 현수막 뒤로 6위 DL이앤씨(9조5496억원)가 현지 일부를 재개발해 지난해 말 준공한 e-편한세상 아파트가 보인다. [사진= 정수남 기자]
27위 한신공영(1조6136억원)도 출사표를 던지고 상위 업체와 경쟁한다. [사진= 정수남 기자]
27위 한신공영(1조6136억원)도 출사표를 던지고 상위 업체와 경쟁한다. [사진= 정수남 기자]
금광2구역 재개발조합도 현수막을 걸었다. [사진= 정수남 기자]
금광2구역 재개발조합도 현수막을 걸었다. [사진=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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