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 구도심인 중원구와 수정구는 1기 신도시인 분당구대비 낙후해, 문재인 전 정권부터 재개발을 대거 추진했다. 중원구 금광동 모습. [사진=정수남 기자]
경기도 성남 구도심인 중원구와 수정구는 1기 신도시인 분당구대비 낙후해, 문재인 전 정권부터 재개발을 대거 추진했다. 중원구 금광동 모습. [사진=정수남 기자]

[팩트인뉴스=정수남 ] 문재인 전 정부 당시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면서 경기도 성남 구도심(중원구, 수정구)이 재개발을 대거 추진하고 았다. 게다가  이들 지역이 1991년 재발해 발족한 1기 신도시인 분당구보다 낙후한 점도 재개발을 부추기고 있다.

실제 수정구 신흥동 주공아파트가 2020년 중반 재건축을 마치고 입주했으며, 중원구 금광동 역시 재개발을 마치고 2022년 말 입주했다. 신흥동 주공아파트 앞 신흥동 재개발 단지도 최근 입주했다. 

수정구 양지동 역시 위례신도시로 재개발을 마치고 2010년대 중후반 입주했다.

은행동, 금광동, 태평동, 복정동, 신흥동 등 성남 구도심에서 재개발이 여전히 한창이다. 여기에 분당구도 재건축 연한(30년)으로 재건축 대신 새단장을 대거 추진하고 있다.

중권구에서 최근 카메라에 담았다.

중원구 산성대로에 자리한 다이소. 다이소 앞에 LH가 신흥동 재개발 현수막을 내걸었다. [사진=정수남 기자]
중원구 산성대로에 자리한 다이소. 다이소 앞에 LH가 신흥동 재개발 현수막을 내걸었다. [사진=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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